인천 바다 뷰 숙소 추천 , 영종도 오션 솔레뷰 호텔 내돈내산 후기

 

올해는 벚꽃이 피는 시기가 비교적 앞당겨져 

4월 초부터 벚꽃들이 만개를 해서 엄청 이쁘더라구요

저는 남자친구와 인천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숙소는 에어비엔비로 찾아보았고,

바다뷰가 아주 예쁘다는 

비교적 높은 평점의 숙소를 예약하여서 

얼른 숙소로 들어가보고 싶었습니다.

 

숙소는 인천 영종도의 "오션 솔레뷰 호텔" 이였는데요.

건물 내 지하주차장이 있고,

별도의 등록 없이 자율 입출차 가능하며

숙박 기간내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더라구요 

 

숙소 가격은 7~9만원대로 바다뷰의 숙소치고는

제 기준 적당한 가격인 것 같았습니다

 

오후 4시에 전날 문자로 받은

비빌번호를 치고 들어가 입실 후

다음 날 아침 11시 안에 퇴실하고

문자만 남기면 되는 비대면 방식이라

편하고 좋더라구요 !

저희는 건물 12층의 1210호였습니다!

 

숙소 내부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햇빛이 이쁘게 내려왔고,

숙소 들어서자마자 깔끔한 인테리어와 

 포근한 향기가 나서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주방 밎 식기류

 

주방은 식기류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칼,가위,국자,식기도구,와인잔 등등

필요한 건 다 있었고,

기본적인 소금, 설탕, 간장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화장실 내부

 

화장실 내부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세면도구와 드라이기, 고데기까지 다 있었습니다.

 

침구류

 

침구가 외관으로도 푹신해 보이는 침구류였고 , 

실제 호텔에서 사용하는 침구류를 사용하신다고 해요!

침대의 조명이 또 분위기에 한 몫 하더라구요 ... 

 

 

숙소 전망 및 테라스

 

대망의 오션뷰 !!!!

정말 예뻐요 

진짜 정말 예쁩니다

한눈에 보이는 바다뷰에

속이 뻥 뚫릴 정도였어요.

아직은 밤에는 좀 쌀쌀해서

더 오래 보지 못한 게 

아쉬울 정도 였습니다.

 

테이블

 

저녁에는 저희가 직접 만들어서 먹었어요.

식기류가 다 있어서 편하게 만들었고,

식탁에 조명이 있어서 세팅하고 보니까

 먹기도 전에 맛있더라구요,,ㅎㅎ

 

 

아침에 일어나니 일출이 절 한번 더 감동시켰어요.

남자친구와 분위기 좋은 곳에서

오붓한 시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사장님과 연락도 빨리 닿아서

불편함 없이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인천에 놀러가신다면 가성비 숙소로

오션 솔레뷰 호텔 추천드려요~